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진흥청 95억원 혈세 투입에도 '과수화상병' 연구결과 전무 농촌진흥청 95억원 혈세 투입에도 '과수화상병' 연구결과 전무 [서울=뉴스봄] 박상배 기자 = ‘과일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과수화상병’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올해 역시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지난 2016년부터 약 95억원의 예산을 들여 과수화상병 관련 21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나 결과물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관련 연구를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총 94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1개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나 과수화상병 행정 | 박상배 기자 | 2021-06-28 16:40 태풍 ‘링링’ 피해복구…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예산=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오가면과 응봉면 일대 과수농가에서 긴급인력을 지원받아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11일 현재 군은 태풍으로 인해 과수농가의 낙과뿐만 아니라 벼·밭작물의 쓰러짐 현상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다.이날 복구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총 80여명이 참여해 떨어진 과수가 바닥에서 썩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낙과 줍기 작업이 이뤄졌다.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김홍규 이사장은 “지 Photo bom | 김창견 기자 | 2019-09-12 0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