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매봉공원 패소에 “유감, 즉각 항소심 할 것” 대전시 매봉공원 패소에 “유감, 즉각 항소심 할 것”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둘러싼 민간사업자 간의 법적 다툼에서 법원이 사업자의 손을 들어주면서 대전 일몰공원들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14일 손철웅 녹지환경국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법원 1심 판결의 요지는 사업취소에 따른 공익성보다 원고 이익에 침해를 더 크게 판단했다는 것”이라며 “대전시의 입장과 상반되는 내용으로 항소심에서 보완을 진행하고 승소판결을 받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법원이 판결은 어디까지나 1심의 판결일 뿐 최종판결이 아니다”라며 “최종 패소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행정 | 육군영 기자 | 2020-02-14 22:41 허태정, ‘갈마지구 부결’ 결과 존중 허태정, ‘갈마지구 부결’ 결과 존중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14일 도시계획위원회가 월평공원 갈마지구 특례사업의 부결 결정을 두고 도계위 판단을 존중하고 공원 매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4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교통처리대책 미해결과 생태자연도에 대한 개선 부족, 경관개선대책 미흡 등을 사유로 ‘월평근린공원 갈마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 비공원시설 결정 및 경관상세계획안’을 부결한다고 발표했다.이에 허 시장은 17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존중한다”면서 “앞으로 시는 시비투입과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예산을 투 행정 | 구태경 기자 | 2019-06-17 20:54 [기자수첩] 허태정, 산적한 시정현안은 뒷전? [기자수첩] 허태정, 산적한 시정현안은 뒷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외투유치 목적의 해외출장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었지만 기대와 달리 많은 기자들이 현재 산재한 시의 문제들을 꼬집고 나섰다.이날 허 시장은 기자간담회의 당초 취지와 맞지 않은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져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월평공원 공론화와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관한 질문이 그 스타트를 끊었다.먼저 월평공원 공론화에 대해 허 시장은 “처음 진행하는 공론화인 만큼 진통이 없을 수는 없다”면서 “서로가 넓은 마음으로 진정성을 갖고 임하면 잘 해결 될 것”이라는 교과서적인 언급을 하면서 “시가 직접 개입하지 기자수첩 | 구태경 기자 | 2018-11-23 0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