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봄] 박상배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2022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킥오프 워크숍에서 우수대학 선정과 함께 사업 발표를 진행했다.

‘2022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킥오프 워크숍’은 올해 진행되는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 대학들이 모여 ▲2022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사업계획 안내 ▲미래 신직업 연계 특별강의 및 연구 ▲권역별 우수대학의 운영계획 발표 ▲운영대학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하며 운영 대학간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날 한국영상대는 강원 충청권 권역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운영책임자인 강혜미 평생교육원장이 직접 사업발표를 진행해 3년간의 운영 경험과 올해 새롭게 운영할 프로그램 계획들에 대해 발표했다.

유재원 총장은 “‘2022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 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만큼 한국영상대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학진로탐색캠프 수혜학교 학생들이 미래 신직업 분야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올해 ‘2022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사업 프로그램으로 ▲영상제작피크닉 ▲영상제작파크 ▲공연미디어콘텐츠크리에이터 ‘소풍’ ▲공연미디어콘텐츠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가 과정 ▲음향제작전문가 과정 ‘소리의 여행’ ▲내 맘대로 애니메이션 제작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계획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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