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열전 레이스가 시작됐다.
19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장 및 기초자치단체장 그리고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들의 갈 길은 바쁘기만 하다.
그런데 무투표 당선이란 행운을 얻은 후보는 없을까?
먼저 대전지역은 모두 4곳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기초의원 선거에서 ▲동구 다선거구 ▲서구 바선거구 ▲대덕구 다선거구 ▲유성구 비례대표 등이다.
충남은 역시 기초의원 선거에서 ▲천안 아선거구 ▲천안 나선거구 ▲아산 가선거구 ▲서산 라선거구 ▲홍성 다선거구 ▲홍성군 비례대표 등 6곳이다.
충북도 기초의원 선거에서 ▲청주 파선거구 ▲음성 다선거구 ▲충주 비례대표 ▲제천 비례대표 등 4곳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전국적으로 수도권지역은 ▲서울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51곳, 기초 비례 5곳 ▲인천 기초의원 10곳 ▲경기 기초의원 24곳 기초비례 2곳 등이다.
경상지역은 ▲대구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21곳, 기초비례 4곳 ▲부산 기초의원 14곳, 기초 비례 3곳 ▲울산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2곳 기초비례 1곳 ▲경북 기초단체장 1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4곳, 기초비례 14곳 ▲경남 광역의원 5곳, 기초의원 4곳, 기초비례 6곳 등으로 나타났다.
전라지역 등은 ▲광주 기초단체장 1곳, 광역의원 11곳, 기초비례 1곳 ▲전북 광역의원 22곳 기초의원 14곳, 기초비례 7곳 ▲전남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31곳 기초의원 2곳, 기초비례 22곳 ▲강원 기초의원 1곳 ▲제주 광역의원 2곳, 교육의원 1곳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