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동혁을 보령·서천의 큰인물로!”
이준석 “장동혁을 보령·서천의 큰인물로!”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2.05.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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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보령·서천 30년간 발전시킬 젊고 유능한 사람 뽑아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후보의 손을 맞잡고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보령=뉴스봄] 김창견 기자 = “백년에 한번 오는 기회… 충남·보령·서천은 지금껏 상상도 못한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장동혁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이같이 공언하며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백년에 한번 오는 기회가 우리 충남 보령·서천에 찾아왔다”며 “충남의 아들 윤석열, 3선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그리고 보령·서천의 자랑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가 힘을 합치면 충남·보령·서천은 지금껏 상상도 못한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대선에서 충남·보령·서천의 압도적인 지지처럼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선 후보가 ‘보령·서천 구석구석 프로젝트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선 후보가 ‘보령·서천 구석구석 프로젝트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장동혁 후보는 “보령·서천 발전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출발할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유권자 여러분이 2번만 찍어주신다면 보령·서천 기차는 출발한다”고 지지를 독려했다.

아울러 장 후보는 “30년간 지역을 지켰다고 말하며 자기 정치를 한 사람 말고, 앞으로 보령·서천을 30년간 발전시킬 젊고 유능한 사람을 뽑아달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주민과 함께 보령·서천 구석구석프로젝트 실시할 것”

앞서 장 후보는 “보령·서천주민께서 이번 6·1선거에서 저를 당선시켜 주신다면 ‘보령·서천 구석구석 프로젝트위원회(가칭)’를 구성해 향후 2년간 의정활동의 지침서가 될 ‘의정목표 및 의정과제’를 만들어 지역민들께 보고 드리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대통령이나 시·도지사 등은 당선 이후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장·단기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정이나 도정을 운영한다”면서 “이러한 과정이 없는 국회의원은 임기 동안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해 공약은 공약대로, 지역민의 민원은 민원대로 겉도는 현상이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당선 이후 도의원, 시·군의원 그리고 지역 사회지도층들과 함께 문화·교육, 농업, 환경복지, 교통관광, 경제산업 등 5∼6개 분과위를 구성해 빠른 시일내에 보령·서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정리해 2년 동안 보령·서천 구석구석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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