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봄] 김창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자의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준비위원 20명의 명단이 됐다.
8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자의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전날 발표한 준비위원회 5개 분과 중 문화환경분과는 명칭을 교육문화환경분과로 변경했으며 각 분과별 4명씩 총 2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비서실장에는 김혁종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을, 대변인에는 주향 뉴스1 대전충남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한편 김 당선자는 9일 10시부터 현판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하며 공식 출범할 계획이며, 현판식에 앞서 양승조 지사와 환담하고 이어 기자브리핑을 통해 힘쎈 충남 준비위 구성 및 준비위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선임된 힘센 충남 준비위원회 위원은 아래와 같다.
▲위원장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비서실장 김혁종 국회부의장 보좌관 ▲대변인 주향 뉴스1 대전충남 차장
▲기획조정 서규석 전 대전폴리텍대학장,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장관, 권경득 선문대 행정학과 교수, 라미경 서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경제산업 백낙흥 전서천군 부군수, 강태희 전 하나금융지주 전무, 강석태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 박사, 강계숙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에스그룹 대표이사
▲복지안전 김용하 한국사회보장학회장, 노정자 백석문화대 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 서혜승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배병철 전 부여·서산경찰서장
▲교육문화환경 박하식 전 충남삼성고 교장, 김영범 전 충남도 탁구협회장, 김옥 한국환경위해연구소장, 장혜숙 상명대 예술대학장
▲국토해양농업 황종헌 국토앤도시공간연구소 대표, 김곡미 연암대 축산학과 교수, 이연승 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