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민선 8기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으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이 전보됐다.

6일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자치분권국장에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을 전보 인사했다.

임묵 자치분권국장은 제38회 행정고시로 1995년 공직을 시작해 기획·경제·문화예술·복지·환경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꼼꼼한 업무 추진력과 조직 친화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임 국장은 “민선8기 초대 자치분권국장으로 주요 핵심사업 및 약속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면서 “시정 내부 일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장 비서실에는 행정비서관으로 송순기 사무관을, 비서요원으로 이소안 주무관을 각각 전보 조치했다.

박상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