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부터 26일까지 공모…30일 정견발표 등 일정 확정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
2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평당원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에 따르면 이날부터 26일까지 평당원 시당위원장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추천위는 후보자 정견발표를 위한 만민토크콘서트를 오는 30일 개최하는 등 자체 후보추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추천위는 지난 2차 만민토크콘서트의 결의에 따라 준비위원회가 추천위원회로 전환된후 첫 회의를 통해 공고문과 일정을 논의하고 오늘부터 평당원 대전시당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공지하며 모집에 들어갔다.
추천위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시당의 시당위원장 선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평당원후보자 추천을 위한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으나 후보자간의 협의에 의해 향후 조정될 수도 있음을 밝혔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7월21일부터 26일까지 공모 및 접수 ▲7월30일 후보자 정견발표를 위한 만민토크콘서트 개최 ▲7월31부터 8월2일까지 투표 후 후보자 확정 등 세부일정을 확정했다.
시당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대전시민들의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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