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정기 현장 모임으로 대전교육청 예산 및 주요사업 검토
박주화 위원장 "현장 목소리 듣고 행복한 교육행정 만들기 노력"
박주화 위원장 "현장 목소리 듣고 행복한 교육행정 만들기 노력"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의회가 매주 정기모임을 통해 주요사업을 살펴보는 등 성하의 날씨에도 교육현장의 내실화에 전념하고 있다.
9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위원장실, 교육위 소속 의원들과 교육현장 담당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교육현장의 각종 현안을 살펴보고 있다. 이 모임은 의회 개원 이래 매주 한 차례 개최되고 있는 정기적인 모임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교육제도 개선과 현장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면서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전교육청의 전체적인 예산과 주요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앞으로 교육위는 쟁점사업과 민원사항 등에 대해 별도의 의견 교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행복한 교육행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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