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차 운영위원회 열고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조합, 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것”
“조합, 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것”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10일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은 전날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합은 이날 회의에서 조합원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의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은 임대인에게 묶여있던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실질적인 금융혜택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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