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직 감투싸움 끝날까?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직 감투싸움 끝날까?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2.08.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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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원구성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12일 개회
대전 대덕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민주당의 불참으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1분만에 폐회됐다.
대전 대덕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민주당 의원 5명이 불참하면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1분만에 폐회됐다.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두고 파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구성 해결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원구성을 위한 안건만 처리될 예정이며 12일 오전 의장‧부의장 선거가 열린 뒤 같은 날 오후 개원식을 통해 제9대 대덕구의회 출범을 공식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행정복지‧경제도시위원장 선거와 의회운영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선거가 각각 열린다.

구의회는 원구성을 완료하고 9월 정례회를 통해 안건심사 등 의정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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