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무박 2일 예술캠프로 더위 싹~”
공주문화재단 “무박 2일 예술캠프로 더위 싹~”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2.08.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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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민문예아카데미 캠프 ‘예술바캉스’ 참여자 모집
공주문화재단의 ‘예술 바캉스’ 포스터.

[공주=뉴스봄] 김창견 기자 = (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은 아트센터고마에서 문화예술교육체험 무용, 미술,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축제 ‘예술 바캉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7일붙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무박 2일로 총 5여 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조물조물 야광 모래 놀이터(이범재, 최미성) ▲예술로 반짝(강원석) ▲몸의 움직임(김경신) ▲엉렁뚱땅 크리에이터(신동익)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밖에도 전 연령층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프로그램 ‘예술놀이터’도 만날 수 있다.

‘예술 바캉스’는 아동과 가족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심 속 여름 문화예술교육 축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날부터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자 사전접수를 할 수 있다.

사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알차고 신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 바캉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총 30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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