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원 씨 낙점
공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원 씨 낙점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2.09.0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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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임원진 공모결과, 이사 10명 등 임기 2024년 9월1일까지
(재)공주문화재단 로고.

[공주=뉴스봄] 김창견 기자 = 공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공모에 총 9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준원 씨가 선임됐다.

1일 (재)공주문화재단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제2기 임원진을 공모한 결과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원 씨와 비상임 이사 10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1일자로 제1기 임원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임원진 구성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2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4명의 임원진을 공모했다.

공모결과 대표이사 9명, 비상임 이사 26명이 접수됐으며, 비상임 감사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이어 임원추천위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지난달 31일 시장에게 최종 2배수 내외의 후보자를 추천했고, 여기에서 이준원 씨와 비상임 이사 10명이 각각 낙점을 받았다.

한편 새로운 임원진은 2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2024년 9월1일까지 2년간 공주문화재단의 사업 전반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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