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16일까지, 화려한 솜씨의 전통문화 작품 전시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10월 효의 달, 명인회와 함께하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명인회(회장 이주희)가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효의 달’을 맞이해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명인회 회원들의 섬세하고 화려한 솜씨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전통문화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이주희 명인회장은 “아름다운 계절 10월에 전통과 효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전통공예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다양함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문용훈 원장은 “금번 명인회 작품전은 명인들의 혼과 정신이 깃든 작품 속에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라면서 “효문화와 함께 지역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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