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묻어난 500여년 세월
가을에 묻어난 500여년 세월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2.10.24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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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봄] 윤규삼 기자 =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가을의 멋을 뽐내고 있다.

보령 청라은행마을은 모두 1000여 그루가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다.

특히 신경섭 고택 주변에는 수령 500여년과 100여년 된 은행나무가 있어 조선 후기 고풍스러운 가옥과 어우러진 풍경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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