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5일까지 입장료는 무료
[서산=뉴스봄] 윤규삼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24일 성연면 왕정리에서 겨울테마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 시장은 개장식에 이어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고 운영기간 동안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겨울테마파크는 내년 2월5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주요 시설은 아이스링크, 얼음튜브슬라이드, 눈 놀이터, 각종 놀이기구 등이 구비돼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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