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동구 발전과 주민 봉사에 온 힘 다할 것”
윤창현 “동구 발전과 주민 봉사에 온 힘 다할 것”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2.12.30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대전 동구조직위원장 선임, ‘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
윤창현 국회의원(대전 동구, 국민의힘)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국민의힘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 ‘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 윤창현 의원(62, 비례대표)이 안착했다.

2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로부터 대전 동구를 포함한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후보자 최종 명단을 받아 의결하고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 윤창현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대전 동구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윤 의원은 대전중, 대전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박사)을 전공한 ‘경제 전문가’로, ‘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인 만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윤 의원은 대전에 본사를 둔 충청은행 유치를 위한 대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은행설립 국정과제를 직접 챙기고 있으며,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해 2년여 동안 표류하고 있던 ‘도심융합특구’ 추진을 위한 제정법을 발의하는 등 대전 맞춤형 개발사업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윤 의원은 “대전 출신인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상황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막중하다”라며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과 입법을 통해 지역 주민께 봉사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