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13일부터 5일간 제256회 임시회 개최
천안시의회, 13일부터 5일간 제256회 임시회 개최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3.01.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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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8건, 결의안 2건 등 총10건 심의 예정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3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천안시의회 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농업기계임대사업장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천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결의안’,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실태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건 등 총10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사선거구, 국민의힘)은 ‘성성호수공원의 활성화’ 정선희 행안위 의원(차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청수역 신설 강력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등이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최 신년교례회에서 연맹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권오중·유영채·장혁·노종관 의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최고의원상 수상

한편 앞선 1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 3층에서 개최된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최한 신년교례회에서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나선거구, 국민의힘), 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카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장혁 행정안전위 의원(라선거구, 국민의힘), 노종관 건설교통위 의원(아선거구, 국민의힘) 등 4명이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도희 의장(라선거구,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여성에게 불합리한 부분을 찾고 개선해 나간다면 천안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신년교례회를 통해 여성이 더욱 당당한 삶을 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의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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