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사업본부, 2022년 전국 최고 성과 달성
대전상수도사업본부, 2022년 전국 최고 성과 달성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3.01.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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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 위기대응, 대청호 수질보전, 금강수계기금 효율 집행 등 최우수기관 선정
(좌측부터)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장우 대전시장, 송익수 상수도사업본부 수질관리과장.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중앙행정기관 주요 평가에서 분야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업무혁신 및 주요평가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상수도 분야 3대 중앙평가에 대비한‘중점과제 대응 추진 TF팀’과 대청호 수질개선 관련 국비 확보 및 신규사업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한‘대청호 환경기초시설 클린업 TF팀’구축으로 담당별 전담 직원을 TF팀으로 구성해 주요 로드맵 구상 및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뤘다.

주요 성과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경진대회 상수도분야 전국 최초 대통령상 수상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금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특․광역시․도가 참여하는 금강유역 상수도 위기관리 협력체계 유관기관 업무협약으로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 공동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노력으로 자원봉사활동 우수부서에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전직원 합심해 주요 현안사항 및 역점 추진업무에 선제적 대처하고, 전담 TF팀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성 및 실효성을 강화한 차별화된 업무를 추진한 것이 최우수기관 선정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체계적이고 진취적인 업무추진으로 새로운 정책방향에 발맞춰 신속히 대응하고 전문 대응추진팀 구성․운영으로 각 분야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 앞으로도 민선 8기 핵심가치인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에 앞장,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상수도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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