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1기 72개 프로그램 강좌 운영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유아 및 초등학생의 잠재력 계발 및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문화예술‧창의독서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7월까지 3기에 걸쳐 총 72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강좌들로 구성했으며 ▲수학이 맛있다 ▲방송스피치 ▲어린이 성우 교실 등 온라인 강좌 및 ▲K-과학수사관 ▲감성 우쿨렐레 ▲창의 쑥쑥 바둑 등의 대면강좌를 함께 운영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일체 무료이고, 1기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유아 및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 및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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