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예산 확대에 맞춰 투명한 집행과 사후관리 중요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분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율 ▲30일내 변동사항 알림 처리율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 6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명노충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예산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복지급여의 투명한 집행과 복지재정 누수 방지 등 복지대상자 사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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