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지역상생의 날, MG새마을금고 소외계층 지원 성금 기탁
제3회 지역상생의 날, MG새마을금고 소외계층 지원 성금 기탁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3.05.18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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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지역상생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MG새마을금고가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대전 중·서구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는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사)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기관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기탁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MG새마을금고는 성금 기탁에 앞서 “새마을금고는 역사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연 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되기 쉬운 5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MG새마을금고 대전 중·서구이사장협의회 임원과 각 이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는 새마을금고의 역할에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법인 연합회 소속 5개구 지역에 거주하시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36.5℃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상생하는 재가복지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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