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8개 읍·면 전역 주요 모내기 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및 의견 청취
[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지난 10일 원북면 동해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된 후 본격적인 모내기가 한창이다.
21일 가세로 태안군수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8개 읍·면 전역의 주요 모내기 영농현장을 찾아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가 군수는 이원간척지를 시작으로 ▲원북면 시거리간사지 ▲소원면 모항리 ▲근흥면 두야, 안기뜰 ▲남면 진산 ▲안면읍 사기점 ▲고남면 발화지 ▲태안읍 냇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속된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주말을 맞아 현장을 찾았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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