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의 사주명리-심화 편’ 출간!
[신간] ‘나의 사주명리-심화 편’ 출간!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06.30 0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주명리를 다시 보게 하는 현대적 해석 돋보여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지금껏 본 적 없는 쉽고, 깊은 사주명리 입문서다”, “명리에 대해 이렇게 알기 쉽게 접근한 책이 있었나 싶다”

‘나의 사주명리’ 기초편을 탐독한 독자들의 찬사다.

자신의 사주를 직접 풀이할 수 있는 길을 찬찬히 안내하는 ‘나의 사주명리’ 기초편에 이어 심화편이 잇따라 출간됐다.

1권 기초편은 음양오행부터 십신까지 사주명리의 기본 이론과 핵심 개념을 설명했다면 이번 심화편은 십신의 활용부터 용신, 운의 적용까지 사주명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특히 심화편은 사주 풀이할 때 십신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사주의 균형을 잡아 주는 용신과 사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을 사주풀이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1권 독자들이 자신의 사주를 기초적인 수준에서 풀이할 수 있었다면, 심화편 독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사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풀이할 수 있다.

‘나의 사주명리-심화편’, 도서출판 날, 판형 138*210mm, 340쪽.

 

쉽고, 깊은 설명 현대적이고 독보적인 해석

‘나의 사주명리’ 기초편에 이은 심화편은 오행의 상생상극, 음과 양의 관계, 오행의 균형과 조화, 천간과 지지(지장간)라는, 사주명리의 주요 도구이자 기본 원칙만으로도 사주명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따라서 “기본 원칙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활용했을 때 비로소 인간을 이해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 철학이다.

특히 한자를 몰라도 이해할 수 있게 핵심 내용만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내용들을 직관적인 도식으로 표현해 이해를 돕고 있어, 사주명리를 시대착오적이라 여기고 오해하는 이들에게 사주명리의 진가를 재발견하게 한다.

따라서 ‘나의 사주명리’ 기초편과 심화편만으로 사주명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후 살아갈 방향도 모색할 수 있다. 내 사주에 많은 기운은 무엇이고, 용신은 무엇이며, 대운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앎으로써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명리학자 강헌은 추천사를 통해 “인간의 존엄함을 향한 저자의 고요하지만 친절한 통찰력을 통해 나는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해진다. 이 흥미진진한 기쁨을 더 많은 사람이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고 있다.

또 원광대학교 류성태 한국문화학과 교수는 “이 책은 사주명리의 기본 원리와 개념들을 지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찬찬히 단계를 밟아 나가는, 단단하게 설계된 입문서”라며 “입문서는 많아도 정확하게 끝까지 안내하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은 그 일을 해냈다. 사주명리 입문서를 읽다 포기한 적 있는 독자라면 안심해도 좋다”고 추천하고 있다.

한편 저자 현묘는 현재 원광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사주명리를 공부하는 이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블로그 ‘안녕, 사주명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철공소닷컴 그리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겨레문화센터에서 명리학 강의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