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최초 여성으로 '경찰의 별' 영예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13일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송정애(여, 55) 경무과장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송 과장은 대덕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남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후 1981년 순경에 임용됐다.
또 송 과장은 당진경찰서장,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대전중부경찰서장, 대전대덕경찰서장 등을 거쳐 현재 대전경찰청 경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송 과장은 충청지역 출신 여성으로는 최초로 '경찰의 별'이라고도 불리는 경무관으로 승진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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