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 당부
선관위, 각 기관·단체에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 당부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4.04.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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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 청구, 고용주 거절시 10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안내자료.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인 5일과 6일, 그리고 선거일인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줘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보장돼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지난달 고용노동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근로자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소속 직원들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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