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업무 관해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1월1일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이한규(56)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관, 신임 사무처장에 김기병(55) 전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국장이 새로 부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중앙선관위 인사과장, 선거기록보존소장, 감사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확고한 신념과 합리적 리더십을 소유한 관리자로서 선거업무에 전문성과 높은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법규운용센터장, 강원도선관위 관리과장,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년간 일선의 선거책임자로서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선거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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