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6월까지 체납액 일제정리…207억원 징수 목표
천안시, 6월까지 체납액 일제정리…207억원 징수 목표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4.05.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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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올해 징수 목표액의 51% 105억원 징수
광역 체납징수팀 구성, 관외 현장중심 징수 강화
천안시청사 전경.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체납 징수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현재 이월체납액 105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인 207억원의 51% 수준이다.

시는 일제 정리기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 강화를 위해 광역 체납징수팀을 구성해 현지 실태조사 및 현장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예금, 가상자산 등 철저한 재산조사로 강력하고 신속한 체납처분 진행과 명단공개·출국금지 요청·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실시를 강화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경찰 음주단속과 병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영치뿐 아니라 자체 영치활동을 추진하고, 상습 고액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처음 도입된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체납정보를 열람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생계형 체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서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내실있는 일제정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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