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어버이날 가슴엔 카네이션, 차엔 소화기 선물하세요”
천안서북소방서, “어버이날 가슴엔 카네이션, 차엔 소화기 선물하세요”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4.05.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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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1일부터 5인 이상 모든 차량에 소화기 의무 비치해야
천안서북소방서의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물.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함께 차량용 소화기 선물을 통해 부모의 안전을 선물하자고 전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올해 12월1일부터 7인 이상의 자동차뿐 아니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화재는 잘못된 운전습관, 부주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화재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차량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승차정원과 관계없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화기의 비치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한다면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라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차량용 소화기를 선물하여 뜻깊은 어버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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