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편의성 높인다
국립대전현충원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편의성 높인다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4.05.22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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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유성구와 업무협의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365일 운영
대전현충원 충혼당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대전현충원 충혼당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22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전현충원 민원처리 현황에 따르면 안장 등 신청에만 5500여건의 민원이 발생했으며, 묘비 가족사항 수정 700여건, 안장확인서 발급 90여건 등 많은 민원업무가 발생했다.

기존에는 현충원 안장심사, 묘비 가족사항 수정 및 안장확인서 발급등을 위해 안장대상자의 유가족들이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민원발급기를 통해 국립묘지 내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는 전국 국립묘지 중 최초 사례로 안장대상자의 영현을 처음으로 접수하는 충혼당 입구에 설치됐다.

현충원 관계자는 “그동안 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해 지역을 관할하는 대전시 유성구와 업무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현충원에 안장되시는 분들에 대한 예우 및 상징성을 고려해 설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주말 및 공휴일 포함해 365일 운영된다.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앞으로도 현충원을 찾는 보훈가족과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해 국립묘지 품격을 높일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살아있는 보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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