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김태흠 충남지사와 맞손
박수현,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김태흠 충남지사와 맞손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4.05.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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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자, 주요 공약설명 및 각 시군별 도비 확보사업 협조 요청
박수현 충남 공주‧청양‧부여 국회의원 당선자(우측)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공주=뉴스봄] 김창견 기자 = 박수현 충남 공주‧청양‧부여 국회의원 당선자와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규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28일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자(60, 충남 공주‧부여‧청양, 더불어민주당)가 충남도청 도지사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박수현 당선자는 선거 당시 주요 공약과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도비 확보사업을 설명하며 각 시‧군의 제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협력 방안을 요청했다.

이날 박수현 당선자와 김태흠 도지사는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규제'를 통한 "지방분산'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수현 당선자는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장암~석성 간 신금강대교 건설 ▲규암면 지방도 625호 도로 확포장공사 ▲충남도립파크골프장 파크골프텔 조성과 부대시설 등 각 시군별 사업을 설명하고, 각 사업이 적기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자(우측)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 지사접견실에서 지방균형 발전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박 당선자는 본격 지방 농촌 소멸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수도권 규제를 통한 지방분산을 시작하지 않으면, 더 이상 충남의 발전은 없다"며 수도권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충남의 발전을 위해 수도권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박 당선자는 '힘쎈 충남'을 기치로 도정을 이끌어가는 김 지사에게 수도권 규제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한목소리를 내 줄 것을 요청하며 "제22대 국회에서 충남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재차 수도권 규제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박 당선자와 김 지사의 만남은 그간 대립하던 여야 관계를 떠나, 충남도가 지역균형 발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와 충청남도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수도권 중심 일극체제에서 진정한 지역균형 발전을 향한 교두보 마련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수현 당선자는 박수현 당선자는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3년 자퇴 제적됐으며, 제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대표 비서실장,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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