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 소진공 중구 리턴…“확실한 대안 마련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 , 소진공 중구 리턴…“확실한 대안 마련할 것”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4.05.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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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계약기간 끝나면 다시 중구로 돌아가는 협약 추진…시간을 들여 마무리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사옥을 유성구로 이전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이 시장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대책과 관련된 기자회견 자리에서 소진공의 유성구 이전과 관련된 질문에 “소진공은 이미 유성구에 계약한 건물을 리모델링 중으로 (이전을 취소하는 것은) 정부차원에서 예산낭비 우려가 있다”며 “일단 유성으로 가되 대체건물과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돌아간다는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 소상공인진흥공단이 공단사업을 잘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줘 이런 논란을 끝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문제를 중구의 입장을 좀 더 들어보면서 의견이 일치될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명분으로 본사 사옥을 현재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KB콜센터 건물로 이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역 정치권과 상인들은 도심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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