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공원 내 공중화장실 몰카방지 설치
대전서부경찰서, 공원 내 공중화장실 몰카방지 설치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4.06.0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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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44개소에 삼면안심반사경 설치
대전서부경찰서 관내 공원 공중화장실에 불법 몰카촬영 방지를 위한 삼면안심반사경을 설치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최근 발생하는 불법 몰카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삼면안심반사경을 공원내 공중화장실에 설치해 관련 범죄예방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서부서는 여성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4월 한달간 주민 207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치안의견 리서치 결과, 응답한 여성 대부분 공원 등 공중화장실 주변에 대한 치안강화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부서는 공원 86개소, 공중화장실 44개소 현장점검 실시와 함께 불법촬영 방지를 위해 ‘safe lady 안여단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안여단길은 ‘안심하고 여성들이 다닐 수 있는 우리 동네’를 의미한다.

이날 설치한 안심삼면반사경은 화장실 내 사각지대 부분을 삼면반사경으로 사용자가 화장실 칸막이 위·아래·옆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여성에게 심리적 안도감과 몰래카메라 촬영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어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여성대상 성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안심반사경 설치와 불법카메라 단속활동 외에도 실질적으로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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