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연정국악원, 문체부 공모사업 4억5000만원 확보
시립연정국악원, 문체부 공모사업 4억5000만원 확보
  • 육군영 기자
  • 승인 2024.06.1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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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건 10개 작품 선정, 11월까지 선정작 릴레이 공연
문체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선정작 '적로' 홍보 포스터.
문체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선정작 '적로' 홍보 포스터.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각종 기금공모 사업에서 총6건 10개 작품(국비사업 4건 8작품, 기금사업 2건 2작품)이 선정돼 총사업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작품은 이달부터 11월까지 19회에 걸쳐 시립연정국악원 시즌공연과 예술 축제 등에 올려질 예정이다.

먼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년 공연유통 사업에 ‘판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 본풀이(8월30일~31일)’와 ‘음악극 적로(9월22일)’가 선정됐다.

이어 지역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는 ‘가족인형극 괴물도감(8월22일-23일)’과 ‘아동극 강아지똥(8월28일-29일)’, ‘창작음악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11월9일)’작품이 뽑혔다. 공모에 참여한 전국 300여 작품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으며 공연비 1억5000여만원을 확보했다.

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 전국 확장성 사업으로 추진한 전국풍류자랑공모사업에 ‘월드뮤직그룹 반도의 콘서트 BANDO(6월13일)’와 ‘진주검무보존회의 진주검무(9월28일)’가 선정돼 공연비 6700만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에 국립국악관현악단 ‘노크 초이스:실내악(10월25일)’이 선정돼 국비 2500만원, 메세나 지정기부 창작사업을 유치한 ‘(가칭)마당놀이 윤문식의 신과 함께(10월18일-20일)’ 1억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손에손에 자체 사업을 유치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9월7일-8일)’은 3000만원을 확보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공연예술분야 공모사업에 많은 작품이 선정돼 다양하고 수준 높은 우수 공연을 유치하고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시민이 고품격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연정악원은 전국 270여개 문예회관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국악전문공연장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즌기획과 예술축제, 시리즈 등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판소리 다섯마당과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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