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선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선거연락소장 고발돼
제22대 국선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선거연락소장 고발돼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4.06.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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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권한 없는 자의 지출행위, 정치자금법 상 주요 위반”
선거관리위원회 로고.

【충남=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선거연락소장을 27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A 후보자의 선거연락소장이었던 B씨는 선거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22대 국선에서 A 후보자의 선거사무원으로 활동한 C씨에게 선거일 다음날인 4월11일 선거운동 대가로 현금 143만원을 제공한 혐의 등이 있다.

정치자금법 제36조·제49조 등에 따르면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 수입과 지출은 신고된 회계책임자가 신고된 예금계좌를 통해서만 할 수 있고, 선관위에 회계보고 시 수입·지출내역을 빠짐없이 모두 기재하도록 규정돼 있다.

충남선관위는 “권한 없는 자의 정치자금 지출행위·허위 회계보고·증빙서류 조작 등은 정치자금법 상 주요 위반행위”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내와 후원회 등의 회계보고서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정치자금의 수입·지출이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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