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실선서 차로변경 차량 추돌 수천만원 편취
백색실선서 차로변경 차량 추돌 수천만원 편취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4.06.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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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2020년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7차례 고의 사고 피의자 검거
충남경찰청 로고.

【충남=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경찰청은 차로 변경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보험사로 하여금 합의금 등 명목으로 4700만원 상당을 뜯어낸 A 씨(22) 등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리운전기사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2020년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충남 당진시 일대에서 운전과 동승을 번갈아 가며 백색 실선에서 차로 변경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고의로 부딪힌 후 보험사로부터 약 4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보험사기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평소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며 “특히 차로변경 할 땐 차로변경 방면 진행차가 있는지 잘 살피고, 미리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키며, 백색 점선 지점에서 후행 차량의 속도보다 늦지 않게 차로를 변경해야 한다”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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