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지선 승리 위해 여성 당원과 함께 정당문화 정착시킬 것"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신혜영 대전 서구의원(둔산동,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에 도전한다.
신 의원은 재선 서구의원으로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이사, 민주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전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치 건의안 ▲대전시 서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시 서구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여성정책과 여성 지원에 관해 목소리를 내냈다.
27일 신 의원은 "여성 당원과 함께하는 정당문화를 정착시켜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대전의 승리를 위해 제대로 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선거는 소속 여성 권리당원 1만3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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