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호, 김관홍, 김난웅, 인미동, 채계순 신임 공동대변인 구성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30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5명의 신임 대변인으로 공동대변인단을 구성했다.
신임 대변인단은 ▲권인호 대덕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김관홍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김난웅 제20대 대통령선거 대전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인미동 유성구의원 ▲채계순 전 대전시의원으로 구성됐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별 전문성을 겸비한 분들"이라고 소개하며 "당의 정책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당에 가감없이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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