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헌신해 당과 진보정치 재건, 정의로운 전환 투쟁 선도할 것”
【충남=뉴스봄】 김창견 기자 = 정의당 충남도당 이지훈 충남도당위원장 집행부가 출범했다.
도당은 앞서 7일부터 11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당대의원까지 주요 당직자 선출을 확정해 제8기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지훈 도당위원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며 당과 진보정치 재건, 윤석열 퇴진ㆍ김건희 구속 투쟁에 매진, 지방선거 성과 만들기, 정의로운 전환 투쟁을 선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신임 이 도당위원장은 내포생태역사문화연구소장으로 정의당 기획실장, 정의당충남도당 총선대책위원장, (사)내포문화숲길 당진지부장ㆍ연계협력사업국장,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정책기획위원장,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도당의 제8기 집행부는 ▲충남도당위원장 이지훈 ▲충남도당부위원장 이선영, 박종현, 배형택 ▲전국위원 신현웅, 최범규(지역위원장 전국위원) ▲서산태안지역위원장 김남희 ▲당진지역위원장 최범규 ▲보령서천지역위원장 이선숙 ▲예산홍성지역위원장 이지훈 ▲아산지역위원장 이두규 ▲천안지역위원장 장진 및 당대회 대의원, 충남도당 대의원,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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