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갑작스런 비보에 애석한 심경 토로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이 별세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송대윤 시의원의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시당은 “고(故) 송 의원은 유성구 의원과 제7·9대 대전시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며 “유성구 의원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제7대 시의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기리며 애석한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시당은 “9대 시의회에서는 제1부의장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던 고인의 열정적인 모습은 우리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술회했다.
한편 고(故) 송대윤 시의원의 빈소는 대전성심장례식장 VIP1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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