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숨진 건양대 학생 분향소 찾아 조문
육동일, 숨진 건양대 학생 분향소 찾아 조문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1.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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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젋은 영혼의 명복을 빈다"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4일 건양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중 목숨을 잃은 학생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4일 건양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중 목숨을 잃은 학생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과 당직자들은 14일 건양대를 방문해 캄보디아 봉사활동에서 숨진 학생들의 분향소를 찾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건양대 의료공과대학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학생들을 추모하며 “안타까운 젊은 영혼들의 명복을 빈다”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라고 애도의 뜻을 밝히며 숨진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문에는 육 위원장과 이활 사무처장, 박희조 수석대변인,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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