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9일까지 접수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키 위해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폐현수막 재활용 녹색사업장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 관리 및 환경정비 등 5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5억8000만원이 투입돼 상반기에 70명을 선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4일부터 6월28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사업 참여 전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된다.
신청은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일자리경제실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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