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물리치료과 국가고시 100% 합격
대전과기대 물리치료과 국가고시 100% 합격
  • 한천희
  • 승인 2019.01.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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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어 올해도 35명 전원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합격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전경.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전경.

[대전=뉴스봄] 한천희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총장 이효인) 물리치료과 2018학년도 졸업예정자 35명이 지난 3일 시행된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과기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물리치료과 졸업예정자 35명 전원이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전체 4999명의 응시자 중 4469명이 합격해 89.4%의 합격률을 보였다.

양경한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5명 전원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그리고 임상실습으로의 연계성 있는 교육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기대 물리치료과는 ‘튼튼하고 아름다운 사람 중심’이라는 학과의 목표 아래 노인인구의 증가와 산업환경의 변화로 인한 중추신경 및 근골격계 손상과 스포츠 손상 환자 등의 통증 예방과 치료 및 재활을 돕기 위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국제화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물리치료 교육과정과 다양한 임상실습 및 실무형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인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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