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추석연휴 ‘청춘마이크’ 공연
충남문화재단, 추석연휴 ‘청춘마이크’ 공연
  • 김창견 기자
  • 승인 2018.09.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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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천안, 29일 논산서 다양한 장르 문화공연 펼쳐
충남문화재단 주관 충청권 '청춘마이크' 논산 공연 포스터.
충남문화재단 주관 충청권 '청춘마이크' 논산 공연 포스터.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오는 26일과 29일에 각각 천안아산역 파리바게트 앞, 논산시민공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6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발그레(다원예술) ▲MUSIK QUARTET(클래식) ▲국악앙상블 현(전통예술) ▲1253(음악) 등의 공연팀이 천안아산역 이용객들에게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9일 오후 6시30분 논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사물놀이 연풍(전통예술) ▲민속악단 새녘(전통예술) ▲요니스(음악) ▲락드림(다원예술)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단체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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