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안, 29일 논산서 다양한 장르 문화공연 펼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오는 26일과 29일에 각각 천안아산역 파리바게트 앞, 논산시민공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6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발그레(다원예술) ▲MUSIK QUARTET(클래식) ▲국악앙상블 현(전통예술) ▲1253(음악) 등의 공연팀이 천안아산역 이용객들에게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9일 오후 6시30분 논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사물놀이 연풍(전통예술) ▲민속악단 새녘(전통예술) ▲요니스(음악) ▲락드림(다원예술)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단체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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