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식품안전 상황실 가동
설 연휴 식품안전 상황실 가동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1.30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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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실천 당부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과 5개 구 위생부서에 식품안전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비상근무반은 6개 반 11명으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조사 처리하는 한편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키 위해 연휴기간 중 다중 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한다.

이숙 식품안전과장은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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