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의 삶과 음악의 재조명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10 <번스타인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불멸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슬라바! 정치적 서곡'과 '교향곡 제2번 불안의 시대'를 대전 초연으로 선보이며, 차이콥스키 최대 걸작 '교향곡 제6번 비창'을 함께 연주한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위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20세기 미국 작품의 탁월한 해석가 피아니스트 윌리엄 울프람의 협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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