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덕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접수 예정
쌍용건설 시공… 중소평형 단지 구성, 선호도 높아
쌍용건설 시공… 중소평형 단지 구성, 선호도 높아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에 추진 중인 회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계족산 the 숲빌리지’ 홍보관에서 조합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합총회에서 조합규약, 조합임원 선출, 조합의 대행업체 선정, 기타 조합 추진위의 진행된 업무 추인 및 향후 추진업무 등에 대한 결의가 진행됐다.
조합관계자는 “조합설립 조건인 토지 80% 이상의 사용권확보와 조합원 50% 이상이 무난히 모집돼 22일 대덕구청에 ‘조합설립인가’를 접수할 예정”이라며 “모범적인 지역주택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쌍용예가 더 플레티넘’으로 고급화된 브랜드의 쌍용건설(주)가 시공 예정사로 돼 있으며, 1, 2차 652세대로 예정되며 59㎡ ~ 84㎡ 타입까지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택홍보관은 대전시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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