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명칭 접수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가 오는 7월 개통예정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은 콘셉트와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부르기 쉽고 독창적인 이름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 첨부된 공모전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와 2차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 3차 내부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참가상 25명을 선정, 총 30명에게 2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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