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NCS제도 통해 직원 공채
세종시설공단, NCS제도 통해 직원 공채
  • 김창견 기자
  • 승인 2019.03.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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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8일까지 서류 접수, 23명(경력 6명, 신입 17명) 채용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세종시로부터 새롭게 수탁받는 공공시설물(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에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행정) 7명, 일반직(기술) 7명, 공무직 9명 등 고졸자를 포함해 총 23명으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1일부터 8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신인섭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제도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겠다”며 “앞으로 유능한 인재와 함께 새롭게 수탁받은 공공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부터 블라인드 제도를 도입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NCS제도까지 도입해 더욱 투명하게 직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으로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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