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연주단 토요상설공연 ‘8人8談32강’
국악연주단 토요상설공연 ‘8人8談32강’
  • 구태경 기자
  • 승인 2019.04.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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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게 다가오고 새로운 매력의 국악!
국악연주단 토요상설공연 ‘8人8談32강’ 포스터.
국악연주단 토요상설공연 ‘8人8談32강’ 포스터.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은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실현키 위해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8人8談32강’ 상설공연은 2004년부터 ‘화요 또는 토요상설’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국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계속 실시하고 있다.

국악연주단 이용탁 예술감독은 전통음악장르 파트 대표 교수진들을 배치해 미래 관객인 청소년들은 물론 우리 전통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이 있는 토요상설무대로 꾸며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전통음악과 무용, 성악, 타악연희 등 국악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국악의 특색 있는 음색과 춤사위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요상설 국악공연 ‘8人8談32강’ 공연에는 평소 국악을 잘 모르더라도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작은마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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